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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62호]

by 조선마초 2018. 3. 4.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김문성입니다.

 

연휴가 지나더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PC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갑자기 깨달은 많습니다.

'스포츠의 '이라는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같은 시간에 열리는 경기 경기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담아서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멋진 경기력을 통해 보는 사람의 인식을 바꿀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특히 스켈레톤과 컬링에서 그런 스포츠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독고중년 남자의 인식에 뭔가 변화를 준다는 것은 이건 굉장히 충격적인 있습니다.

 

요즘에 스스로 뭔가 간절하게 바라고, 응원했던 적이 있던가?

그리고 무언가 간절하게 행동해 봤던 있었나? 

스스로 여러 가지 질문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런 단상과 뭔가 해보려는 동기부여 역시 스포츠가 주는 긍정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단순한 사람이라서 올림픽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젊은이들이 모여서

자기 국가를 대표해 자신이 동안 준비한 땀의 결과를 보여주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생의 나만의 올림픽을 준비하는 하나의 선수로서 마음가짐을 가져 봅니다.

직접 경기장을 찾아가 보지는 했지만, 저에게 나름 의미있는 경기들을 선사해준 선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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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이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부되는 부분이 사실  많은데,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메일 수신이 불편하시다면 '수신거부' 답신 주시면 앞으로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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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안함 먹고 자라는 소소한 행복 '소확행'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179116&lfrom=facebook

 

'소확행(小確幸)' 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나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단어인데요.

2018년도 소비 트렌드로서 김난도 교수가 제시한 키워드 하나입니다.

하지만 김난도 교수가 만들어 단어는 아니구요.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 1986 발간한 수필집 '랑겔 한스 섬의 오후' 처음 등장한 신조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기존의 일본의 사소설의 범주에 있으면서도

문체가 독특해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작가입니다.

너무 유명하다 보니 사서 읽어보려고 했는데, 뭔가 미묘하게 저랑은 맞더라구요.

최근에 사실인데, 양반 글이 읽히는지 알게 되었어요. ㅎㅎ

양반이 자신의 소설을 영문으로 다음에 일본어로 번역을 해서 완성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특유의 뭔가 불편한 문체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잠깐 옆길로 빠졌는데, 중요한 것은 '무라카미 하루키' 시대를 앞서서 예상을 했다는 거죠.

 

제가 느끼는 '소확행' 내가 먹고 싶은 요리를 재료 준비부터 혼자서 완성하는 저녁식사.

지인들과 함께 하는 고기 점과 소주

따뜻한 온수매트와 이불 속에서 만화 삼매경 입니다.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개인적 행복감을 이야기 합니다.

'작은 세계에서도 만족하는 삶'

'너무 치열하게 살지도 애쓰지도 않는 삶'

'평범함을 추구하는 것'  등 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는 긍적적인 단어로 포장되기 쉽지만 사실 사회의 구조적 폭력에 익숙해져가는 소시민의 삶을 보여주는 씁쓸한 단어입니다.

구조적으로 경직되어 이동이 쉽지 않은 사회구조와 경기침체로 인해 스스로 떠밀려서 불안함 속에서

그나마 얻을 있는 행복을 이야기 하는 거죠.

 

최근에 이런 사회적 경향 맞춰 작은 행복감을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디저트류, 다이소의 상품들이 인기가 높은 것도 이런 사회현상의 연장선이라고 보는 맞다고 봅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원치 않는 소비를 뜻하는 시발비용이나 필요한게 아닌데

싸고 예뻐서 제품을 뜻하는 이쁜 쓰레기라는 말도 만들어졌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이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일상의 행복감이 현실 도피적 만족감은 아닌지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왕이면 '대확행' 꿈꿔 보고 싶습니다. 

 

 

 

2. 구매의 시대가 가고 '구독의 시대' 왔도다.

http://v.media.daum.net/v/20180208152103696

 

최근 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서비스는 공유와 구독 서비스입니다.

우버나 에어비엔비가 자동차와 숙박의 세계적인 공유 서비스라면 컨텐츠는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상품이나 컨텐츠가 이제는 소유보다는 빌려 쓰는 형태로 진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는 매번 모든 상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는 이유도 있고 구매할 돈이 없기도 합니다.

저만 해도 돈과 시간과 공간이 있다면, 공유서비스를 겁니다. ㅎㅎㅎ

대부분 저랑 생각이 같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회 경제적으로 공유서비스가 나올 시대인 것이죠.

 

우린 공유 있을까요? 공유해야 돈을 있을까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은 년전에 2-3 모델을 만들어 놨었는데,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규모 경제로 가기 힘들 같다는 판단으로 실행을 했는데요.

예상대로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스타트 업들이 나왔지만, 성공을 했어요.

 

그래도 뭔가 아이디어를 내서 시장을 노려봐야 하는 거죠. ㅎㅎㅎ

, 그런 겁니다. 그러다 보면 조금 막연하지만 그러다 보면 뭔가 먹고 사는 모델이 나올 겁니다.

 

 

 

3. 신세계 온라인 쇼핑몰 확장… 롯데-CJ-네이버도 진격 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678819&sid1=001&lfrom=facebook

 

작년과 올해 신세계의 과감한 투자가 -오프라인에서 눈에 많이 띕니다.

역시 선제적인 투자가 신규시장과 고객을 꺼번에 잡을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온라인쪽은 기존의 신세계몰과 이마트 몰의 통합이슈가 가장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스템 통합을 통해 성공적인 신규 플랫폼을 만들 있을지 지켜봐야겠지만,

어쨌든 시장은 그렇게 흘러가길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는 기존의 스토어팜을 AI기반의 개인화 추천 쇼핑으로 시스템을 개편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존 모바일쇼핑 윈도시리즈 들에서 어느 정도 실험을 끝냈다고 보이는데요. 해당 서비스 연장선에서 시스템을 개편하는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AI 통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가 이커머스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판단됩니다.

  

 

 

4. 빅데이터시대, 누구나 알아야 데이터 리터리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93&aid=0000021544&sid1=001&lfrom=facebook

 

15 동안 이커머스 분야의 회사들은 막대한 빅데이터를 모아 왔습니다.

흠… 모았다기 보다는 그냥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런 빅데이터를 해석해서 새로운 사업이나 서비스로 만들어 내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입니다.

이는 단순히 이커머스 회사에서만 해결해야 일이 아닙니다.

기존의 의류 브랜드사나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제조하고 유통하는 산업 전반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자라' 국가별 시즌별로 상품 디자인별 판매량을 분석해서 새로운 제품 생산에 반영하고, 재고관리까지 컨트롤 합니다.

이렇듯 빅데이터를 통해 판매량과 재고량을 관리하려면,

우선적으로 생산에서 판매 완료까지 모든 단계를 데이터화 해서 관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모은 데이터를 분석해서 예측된 행동을 하는 겁니다.

IT 빅테이터 AI 대부분의 서비스는 혁신적인 기술이 아니라 귀찮고 번거로운 노가다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귀찮은거 많이 하는 회사들이 나중에 분명히 빛나는 날이 것이라고 봅니다.

이왕이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기존 제조 유통사에서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5. 머스크의 마션 성큼… 테슬라 전기차 우주 유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796341&sid1=001&lfrom=facebook

 

어쩌면 이번 생이 가기 전에 우주여행을 있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로켓 발사 동영상을 보고 너무 충격 적인게, 사용된 로켓 추진체가 발사지점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저는 로켓을 사용한다 길래 바다나 어디 떨어진걸 수거한다고 생각했는데,

발사 위치로 돌아오는 겁니다.

기술적 가치는 제가 문과라 모르겠고, 정말 오랜만에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6. 우주인 똥오줌에서 미생물 길러 우주식량 얻기?

http://v.media.daum.net/v/20180201153615896

 

사람의 오줌에 미생물을 키워서 식량으로 만든다?

미래물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저로서는 아주 신선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