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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1호

by 조선마초 2014. 11. 9.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벌써 겨울의 문턱에 와있는 같습니다.

 

이제는 올해를 어떻게 하면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어떤 계획이 필요할

고민해 봐야 시기인 같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했다면 돌아서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서정현의 < 늦기전에 잃기전에> 중에서-

 

선택과 집중은 매번 필요한데, 매번 어렵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와 기회 때문에 어려운 같아요.

팔로워들은 시키는 것만 잘해도 훌륭한데, 뭔가를 만들어 내야 하는 자리에서는

어려운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돌아볼 계기가 되는 내용인 같아서 공유 드립니다.

 

 

김문성의 멋대로 NEWS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중에서

-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요청을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공부가 때도 많고 힘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고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프 커머스 관련 NEW

 

 

1. 국내 배달앱 2,3 독일기업에 넘어가나?

기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넘어간 걸로 봐야 .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들 배달 관련 앱들의 마케팅에는 표를 주고 싶지만,

솔직히 나는 써야 하는지 모르겠는 서비스다.

 

옛날114 + 스마트폰 + 컨텐츠 + 결제 +마케팅이 하나된 서비스 인데,

삶이 혁신적으로 바뀐다거나 소비자와 판매자가 상생한다거나….

입장에서는 도통 마음에 안드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배달로 오는 음식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소비가 결국 시장과 공급자 소비자가

함께 병들어가는 같아서 싫은 거다.

결과적으로 규격화되고 정형적인 조미료 음식들만 소비될 없는 모를까?

소비자가 호구가 된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1030091224&type=xml

 

 

 

2. 위메프가 갑질횡포 논란으로 '구설' 올랐습니다.

 기사내용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판단 하기가 어렵습니다.

 판매자와 플랫폼간의 수수료나 판매정책이 이슈가 있습니다.

 카테고리별 정형화된 수수료율이 오픈 되지 않은 상태라면

 서로 협의에 의해 조정되는 경우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판매자와 플랫폼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이 먼저가 아닌가 합니다.

 

 사설을 조금 달자면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지난 1년간 제일 황당했던

 상품등록 수수료가 생긴 것이었는데, 이게 마켓별 상품별로 10만원입니다.

 기준도 애매하고 설득력도 없어서 논란이 많았었죠.

 하지만 대부분 이런 경우 플랫폼 사업자가 룰을 정하면

 따를 밖에 없습니다. 그게 현실적인 비즈니스 생리니까...

  http://www.news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1387

 

 

3. OK캐시백을 능가하는 '롯데 캐시백' 만들어라.

   롯데 입장에서는 숙제를 신규 비즈니스로 선택을 같습니다.

   기존 롯데 그룹의 유통, 금융 서비스의 포인트를 -오프 연동으로

   사용할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것인데, 유통사업을 가지고 있는

   대형 그룹들은 분명히 같은 생각을 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실행해서 결과물을 가져와야 할텐데… 쉽지 않을 겁니다. ㅋㅋㅋ

   그냥 쉽게 생각하더라도, 그룹간의 고객정보 연동, -오프 연동, 플랫폼 개발…..ㅋㅋㅋ

   기술적인 연동이슈와 개인정보보 보호 이슈, 거기다가 플랫폼을 만들면

   사용하게끔 투자해서 비즈니스를 띄워야 할텐데…….

   똑똑한 사람들 많고 많으니까 알아서 들하겠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개인정보 이슈나 터지지 않았으면 싶네요.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08470

 

 

 

4. 특별관리 받는 싱글족

시장상황은 싱글족에 맞는 상품을 내 놓으라고 난리지만,

정작 1-2인 가정을 위한 상품은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식품류 상품들이  시장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산지직송의 가격경쟁만 생각하니 한심할 뿐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좀 만들어서 투자를 받아야 하나...ㅡㅡ^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1106025604947

 

 

 

5.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정부에서 모든 유통사를 핸들링 있음 모를까

   100% 실패가 예상된 정책에 드린다.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놓는 데는 아주 탁월한 능력이 있는 정부야. ..

   부동산 매매수수료 인하와, 핸드폰 단통법 등과 비교해 보면 본질적으로

   똑같은 상황임..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4110516540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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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모바일 지급결제 시장 현황 및 전망

2. 하드웨어 스타트업 시대

3. 2015년 국내외 경제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