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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19호]

by 조선마초 2015. 4. 7.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

 

어제는 4 5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를 많이 심으셨나요? 산에 심는 상황이라면 마음에 그루라도 심으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중학교 시절까지는 아버지와 나무를 심었던 같고,

대학생 까지는 뭔가 행사를 같은데, 서울에 와서는 나무를 심은 기억이 없네요.

주중에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사다가 집이나 사무실에 놔야겠습니다.

 

따뜻한 분홍빛 봄바람을 타고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1. 오늘부터 새로운 조직에 출근을 했습니다.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 6일이 10년쯤 후에 위대한 출발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해외서비스 관련해서는 앞으로 진행사항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과 참여가 필요할 같습니다. ^^

 

2. [김문성의 멋대로 news] 단체메일 서비스를 협찬 받았습니다.

   국내 no1 로그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즈스프링' 에서 단체메일 서비스를 제공해 주셔서

   다음호 부터 메일을 발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메일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www.bizmailer.co.kr/

 

3. [김문성의 내멋대로 news] 온라인유통센터 비즈 뉴스에 공유되어 많은 분들이

   보실 있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zelpia

 

 

뉴스레터를 보내기 시작한지 다음달로 1년이 됩니다.

처음에는 주위에 지인들 그리고 업계 대표님들과 뭔가 공유를 하고 접점을 만들면 좋겠다고

시작을 했습니다.

 

보는 분들은 작은 뉴스 모음일 있지만, 개인적으로 1년동안 꾸준히 뭔가를 했다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지 못했던 좋은 인연들도 많이 생기고, 많은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책임감도 생기고 있습니다. 앞으로 좋은 내용을 공유드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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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9호] 시작하겠습니다. ^^

 

 

 

1. 단순한 상품판매 형태의 커머스 내수 시장은 끝났습니다.

   오히려 -오프라인과 연계된 서비스 시장이 앞으로 남은 내수 시장이라고 봅니다.

   현재 소셜커머스라고 불리는 반쪽짜리 서비스 티몬, 쿠팡, 위메프가 오픈마켓이나 종합몰의

   서비스가 아닌 진정한 소셜커머스 서비스로 변화를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2-3년안에 새로운 소셜커머스 플랫폼의 등장이 예상되는데,

   기회가 되어서 제가 그런 플랫폼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http://www.bloter.net/archives/217465

 

 

 

2. 농어민을 위한 홈쇼핑 채널이 성공할까요?

   작년 내내 농어민과 중소기업을 위한 홈쇼핑 채널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올해 기존 홈쇼핑 채널 재계약도 있고 신규채널 확대에 대한 이야기가 구체화되는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농어민을 위한 플랫폼이 나올 있을까요?

   시장에서 살아 남을 있을까요?

 

   정말 중요한 건… 농어민을 위한 홈쇼핑 플랫폼을 만든다면서,

   누군가 기득권의 욕심에서 만들어지는 아닐지 걱정됩니다.

   그리고 기자님… 오픈마켓, 종합몰, 쇼셜, 홈쇼핑

   기사를 쓸라면 수수료율 확인부터 보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1&sid2=310&oid=421&aid=0001338279

 

 

 

3. 쿠팡이 택배사를 인수해야 판이네요.

   지난호에서 쿠팡의 서비스 본질에 대해서 짤게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로캣맨 서비스가 위법으로 물류회사를 인수해야 위기에 처했네요.

   경영진의 복안까지는 제가 없으나, 아마 서비스의 시작은

   고객에게 나은 물류서비스를 제공하자고 시작을 했을 입니다.

  

   반면에 로켓맨이라는 직접배송을 하려면, 물류창고와 물류서비스 본질은

   상품의 직접사입에 의한 배송이 가능해야 있는 서비스 입니다.

   물론 이런경우 물류와 배송시스템에 선투자도 필요하지만,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있는 일거양득의 기획입니다.

   서비스 오픈 전에 위법사항을 모르지는 않았을 것이고,

   중소택배사 인수까지 기획을 하고 오픈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대규모 투자를 하면서 서비스 본질에 대한 부분은 놓치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배송보다는 -오프 통합서비스에 대한 부분에서 접근을 한다면 어떨까요?

   아이디어는 분명 많을 것입니다.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추기 위함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쿠팡이외의 소셜커머스 업체들도 서비스 플랫폼 자체에 대한 경쟁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099185

 

 

 

4. 네이버가 작은 회사들이나 하는 메타사이트 서비스까지 합니다.

   네이버가 쇼핑시장을 어떻게든 가져가고 싶은 강력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오픈마켓, 쇼셜커머스, 일부 종합몰의 주요 딜을 모은 메타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매출부분에도 약간 도움이 되겠지만, 모바일 트래픽을 가져올 있는 부분에서

   가치가 크다고 생각됩니다. 역시 네이버는 트래픽과 나올 비즈니스는 뭐든 하는 군요.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324104459&type=xml

 

 

5. 우버가 꺽어지니 카카오가 옵니다.

   불특정 운전자에게 택시와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것은 반대지만,

   기존 택시회사와 연결된 서비스라면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어느 정도 서비스 차별화가 있는지는 사용을 봐야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295522&sid1=001&lfrom=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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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보내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