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이 모델로 촬영한 질레트 면도기 광고가 선정성 논란이 조금 있다.
나도 괜히 낚기기 싫었으나 그래도 일단 선정선 논란은 내 눈까로 확인해 봐 주는것이
매너라서 풀버전으로 확인을 해봤다.
이거 촬영감독의 성향을 알 수가 없기는 한데, 유년기가 좀 궁금하긴 하다. ㅋㅋㅋ
내 시나리오기는 하지만 청순한 여성모델이 면도기 광고를 하게 되는 것 자체가 이슈니 이슈를 포인트로
광고 컨셉을 잡을라고 하다보니 어렸을때 즐겨보던 AV에서 모티브를 따왔을 수도 있고
AV모티브가 아니라고 해도 음성을 먼저 내보내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도는 나는 긍정적으로 평가를 한다.
문제는 그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체가 성적 상상력이라는게 문제가 좀 되겠지..ㅋㅋㅋ
그리고 촬영된 화면 느낌도 AV삘이 나기는 한다. ㅋㅋㅋ
딱히 누구 느낌이라고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감독취향이 뜨거운 도쿄가 아닐까 의심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ㅋㅋㅋㅋ
조금 성적 판타지를 노골적으로 보이기 보다는 좀 더 포장을 밝게 했다면 오히려 더 긍정적인 결과물이 나왔을 거 같다.
어디까지나 내 판단이기는 하지만 성적판타지에 너무 기댄것이 조금 아쉽다. ㅋ
그리고 이런거에 아직까지 자극 받는 남성들....
그대들은 아직 젊은게 확실하니 자신감을 더 가져도 좋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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