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놀러가기 정말 좋은 날씨 입니다.
유통사들은 세월호 여파에 연휴가 길어서 매출감소가 예상이 되네요.
주위 대표님들도 연휴로 인한 매출감소에 한 숨이 깊어요. ㅜㅜ
우리가 국정 공휴일을 빨간색에서 검정색으로 바꿀 능력은 없기 때문에,
어차피 쉬는 거 재충전 100% 하시고 남은 5월 한 달 화이팅 하시길 빌어 봅니다.
[이알피아_내 멋대로 news]는 제가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유통,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관련된
내용들로 2주에 한번씩 모아서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돌아가는 상황이나 마케팅 기획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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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_ 온라인 커머스 기사
1. 국내 오픈마켓 시장규모와 해외 마켓플레이스 시장 규모가 정리된 기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은 연내 오픈이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물밑에서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는 것으로 감지 됩니다.
아마존이 국내 오픈마켓에 점유된 시장을 어떤 전략과 전술로 돌파할지 매우 궁금합니다.
기존의 플랫폼 전략으로 가자니 시간이 오래 걸릴 테고, 우리나라 현지화 전략을 쓰자니
아마존 기존 서비스 가치에 대한 부분에서 문제가 있을 것이고...
제 개인적 판단은 미국회사 답게 한국 현지화 보다는 기존 플랫폼의 큰 변화 없이 직구 승부를 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셀러들은 아마존이란 플랫폼을 이용해서 어떻게 비지니스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겠죠?
이베이 VS 아마존 VS 11번가의 싸움이 될 텐데... 기존 플랫폼의 가치를 놓고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무래도 승자는
아마존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현재시점에서는....
http://news.donga.com/3/all/20140421/62944096/1
2. 카카오톡 도 이젠 본격적인 커머스 시장으로 진입합니다.
카카오톡이 이젠 돈 긁어 모을 일 만 남았네요.
스마트폰 보급이후 한국내에서 생활에 변화를 준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가 카카오톡이라고 생각됩니다.
카카오톡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바꾸는 현상이 있을 정도니까요.
더 웃긴건 네이트온은 현재는 어쩔 수 없이 병행사용을 하고 있지만 점차 시장 점유가 줄어들겠지요.
네이트온은 싸이월드도 서비스 중지했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온라인 시장에서는 역시 영원한 승자가 없습니다.
서비스가 수명이 너무 짧다 보니 한 번 선택과 집중에 실패하면 그냥 훅 가네요..ㅜㅜ
카카오톡은 아무래도 수명이 좀 길어 보이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당분간 카카오톡은 돈 벌 일만 남은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http://www.etnews.com/20140423000066?SNS=00002&ot=4442
3. 엔화 약세로 인해서 일본 구매대행이 활황을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올해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에 '글로벌 e비지니스 플랫폼'이 있는데,
일본쪽 진행이 생각보다 더뎌서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마음이 급해집니다.
시장은 준비가 되었는데, 저의 준비가 부족해서 이번 파도에 올라타지를 못하고 있네요.
올해 안에는 올라타야 될텐데.... 마음속으로 화이팅을 외쳐 봅니다. ㅋㅋ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42806310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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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고 싶은 기사
1. 자포스의 '토니 셰이'는 혁신을 넘어선 그냥 천재 같습니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한 더 행복한 생활을 위한... 이제는 도시를 건설하려고 하네요.
'토니 셰이'가 한다니 가능 할 것도 같습니다.
요즘엔 천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ㅜㅜ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40428063105652
2. 협동조합을 위해 설계된 햄버거 프랜차이즈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부분을 볼 때 가능성도 높아 보이고, 좋은 모델로 보입니다.
소상공인이 도전할 수 있는 실천이 동반된 성공을 기원해 봅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ehub&logNo=150188366002
3. 인식의 무서움이란 새삼 놀랍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노력은 뼈를 깍는 고통을 동반합니다.
월마트의 노력과 실천은 칭찬 받아 마땅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에게는 글로벌 흡혈기 악덕기업의 이미지가 더 많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의 인식적 문제인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mpactsquare&logNo=20849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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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번
6개월 정도 지난 데이터 지만 온라인과 모바일 시장의 흐름을 읽기는 좋은 자료 입니다.
대한 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첨부파일 2번
해외직구의 구매이용 실태조사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해외 유통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실 만한 보도자료 입니다.
역시 대한 상공회의소 발표입니다.
첨부파일 3번
2014년 유통업전망 리포트 입니다. 작성처는 신세계 미래정책연구소 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을 망라한 유통시장 전체를 놓고 차분한게 분석한 자료입니다.
유통을 하시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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