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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서의 내 멋대로 NEWS 5호

by 조선마초 2014. 11. 9.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ㅡㅜ

새벽부터 응원했는데... 그냥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이제는 월드컵 관련 시장은 크게 움직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부 대기업들 마케팅 잔치이지 유통하는 분들에게는 큰 이슈가 없는 것 같아요.

 

본격적인 휴가철이 오기전인 다음주 정도까지가 실제적으로 올해 반 농사가 끝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좀 쌓여서 뒤돌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냥 훅훅 지나가는 것만 같아서 아쉽습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한 주 보내십시오. ^^

 

 [이알피아_내 멋대로 news]는 제가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유통,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 관련된
 내용들로 비정기적으로 모아서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장돌아가는 상황이나 마케팅 기획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월에는 유통, 커머스 시장이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조금 큰 뉴스라면 네이버 샵N 서비스가 스토어팜으로 대체 된 정도 일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와 공유할 만한 내용들 살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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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스토어팜에 대해 그나마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기사입니다.

   판매자 입장에서는 샵N과 스토어팜과는 플랫폼의 차이 없이 서비스 이름만 바뀐 것으로 인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수료와 정책 관련해서 샵N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큰 틀에서 변경사항은 없습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제가 미루어 짐작하기로는

   네이버가 쇼핑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고, 직접적인 판매 매출 보다는 컨텐츠 확보에 대한 부분에

   더 큰 가치를 둔 것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40609000299

 

 

2.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폐지된지 약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요?

   박근혜 정부는 외국인들이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가 어려워 구매를 못한다는 이유로

   공인인증서를 폐지하자고 했습니다. (국내쇼핑몰이 해외진출을 하기 위함도 포함)

 

   글쎄요.... 관련 비즈니스를 하는 산업군들에 대해 논의는 한 번 하고 밀어 붙이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시장에서는 10년 넘게 사용된 공인인증서가 마땅한 대안도 없이 없애라고 하면 없어질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공인인증서를 없애려면 대안이 필요한데, 대안을 만들어야 할 주체는 제가 아는 범위는 이렇습니다.  

   1. 금융권(시중은행)

   2. 카드사

   3. PG사

   실제로 온라인쇼핑몰에서 결제대행을 하는 PG사에서 마지막 액션이 나와야 하는데,

   근본적인 키는 금융권과 카드사가 가지고 있거든요. 제가 볼때는 서로 떠넘기기 하다가

   회사별로 자기들 기준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서로 삽질들 하고 있는 거죠.

   회사들이 결정을 못하는 거면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지들이 없애라고 해 놓고 강건너 불구경 하고 있습니다.

   잘 들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통일이 안된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해킹의 위협만 없다면 공인인증서는 꽤 유용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고객을 위한 간편한 결제서비스가 도입이 되어야 하는 거지 폐지가 우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에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페이팔, 알리페이, SBI axes 등 글로벌 스탠다드한 결제 서비스를 붙이던지

   아니면 국내 PG사들이 글로벌 결제서비스를 만들어 보급하는 게 답이라고 봅니다.

   이 마저도 서로의 이해관계에 맞물려 정체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622070303260

 

 

3. 요즘 고객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고르고' 매장에서 '경험'하고 모바일로 '사는'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요즘 유통가에 화두는 '옴니채널 쇼핑'입니다.

    내용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기사입니다.

    http://economyplus.chosun.com/special/special_view.php?t_num=7669

 

 

4. 저는 광명에 살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여기저기 공사판인데, 그 중에 젤 큰 공사판이 '이케아'입니다.

   이놈들도 글로벌 깡패 임에는 틀림없지만, 경영철학에 대한 부분은 참고할 만 합니다.

   결국 고객에게 더 싸고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겠다는 핵심가치를 정말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world/newsview?newsid=20140616030511244

 

 

 5. 'CNN 제국'이 가라앉고 있다.

     온라인 유통과는 조금 거리가 있을 수 있지만, 트렌드를 읽어 보기는 좋은 기사입니다.

    저는 요 4-5년 동안 TV가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인터넷TV를 보고 있어요.

    원래 TV를 즐겨 보지 않았던 부분도 있고, 기존 언론에 대한 염증과 비판이 심해서 뉴스도 잘 안보고 살았어요.

    미드, 다큐를 워낙 좋아하니 찾아서 보고, 필요한 언론 정보도 따로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CNN은 우리로 치면 K** 역할을 했는데, 글로벌 K** 버전이었죠.

    그런데, 지금 현 주소는 처참합니다.

    '의견없는 보도' 현재 우리나라 K**, MB** 외 다수 언론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실일지라도 시간차 보도 및 외곡 보도로 인해 사람들 바보 만들기 전문 방송사들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먹히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제 안 먹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JTBC 뉴스는 새로운 대안으로 보입니다.

    한 발 더 깊이 현실적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이 앞으로 시장을 점유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061607120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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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유하고 싶은 기사입니다.

 

상반기 홈쇼핑 히트상품 리스트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40617030706561

 

귀농과 귀촌의 의미 차이를 이제야 알았습니다. ㅋ

http://land.naver.com/news/newsRead.nhn?type=headline&bss_ymd=20140621&prsco_id=417&arti_id=0000048179

 

FTA 효과를 조금이라도 누린 유통인들이 있을까요? 누구를 위한 FTA인지 묻고 싶습니다.

쌀 전면 개방을 앞두고 그 나마 기사다운게 있어서 공유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0667155&sid1=001

 

화장품 시장도 중저가의 고기능 상품들로 재편성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품이 많은 브랜드 파워보다 실속파의 현명한 고객층이 늘어가는 시대 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353&aid=0000019089&sid1=001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이를 가공해서 상품을 만들어 주는 회사가 있습니다.

http://bizion.mk.co.kr/bbs/board.php?bo_table=mk_idea&wr_id=206&sca=%EC%8A%A4%ED%83%80%ED%8A%B8%EC%9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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