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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인생 리뷰

연애소설

by 조선마초 2012. 5. 10.

우리는 왜 그토록

 

사랑에 집착할까?

늘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그런게 사람이 맞긴한데...

이제 정말 꺽어진 30대 중반이다.

내가 태어난 1979년이 한해 한해 멀어질 수록 좋은건

마음에 여유가 조금씩 늘어 난다는 것이다.

생활 전반적인 부분에서 조급함도 덜해지는 부분이다.

돈도 연애도 조급함보다는 뭔가 가슴에 와닿는 그런 느낌을 기다린다고 할까?

그러나 반면에 줄어드는 것은 과감하고 저돌적인 나의 본능이다.

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마음의 여유을 얻는 것과 반비례한다.

어떤때는 제곱에 반비례 할때도 있다.

10대에는 20살까지 살려고 했는데, 20대초에는 50대가 빨리 왔음했는데

요즈음에는 아리송하다.

왜 연애소설이란 영화를 보고 이런 생각이 들까?

이거 영화 잘 못 만들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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