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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뉴스 제 29호]

by 조선마초 2015. 11. 8.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주말내내 내리고 있습니다.

구경하며 한잔 마시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소설도 한 권 보고, 영화도 두편이나 봤습니다.

감성이 충만해 지는 가을 밤입니다. ㅋ

 

우리나라 회계기준은 12 마감이지만, 11월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기획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프로젝트 중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마무리를 해야 시점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는 법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한해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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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요청을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될 때도 많고 힘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고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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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T에서 CJ헬로비전을 인수합니다.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sview?newsid=20151102165956650

 

11월의 제일 재밋는 뉴스입니다. 그리고, 의외의 뉴스이기도 합니다.

CJ에서 문화 컨텐츠 사업에 선택과 집중을 한다며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CJ헬로비전을 경쟁사인 SKT 매각 한다는 뉴스는 조금 이해하기 힘듭니다.

언급한 적이 있던 문제인데, 방송 컨텐츠의 크로스디바이스 현상이

전세계적인 추세이며 비즈니스 환경입니다.

지상파 방송사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시장을 이끌어야 회사 합병이라니... 

앞으로 진행되는 회사의 행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 -- 온라인 시장 '싱글마켓'으로 묶는다.

http://www.mobiinside.com/kr/index.php/2015/11/02/singlemarket-1/

 

'싱글마켓'이란 온라인 상으로 거래되는 제품에 한해 국가간 기준을

통합하는 플랫폼을 의미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에서 정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문제는 한국내에서 외국인이 쉽게 구매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없다는

두번쨰는 해외결제, 판매관리, 배송관리 있는 시스템의 문제

세번째는 해외배송의 물류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현재 일부 부분적으로 해결이 되고 있지만, 통합된 플랫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현재로써는 결국 소프트뱅크만 신나겠네요.

 

 

3.  '핀테크, 10 은행 수익 60% 잠식'

http://m.blog.naver.com/krpart1/220515393426

 

금융서비스의 디지털화가 보편화대고, 모바일 핀테크 시장으로 이동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업무는 간소화되고 수익성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은행에서는 새로운 서비스 영역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입니다.

은행을 포함한 금융업 뿐만 아니라 의료계도 헬스 케어쪽 시장이 커지면

재밋을 일이 아주 많아 같습니다.

 

 

4. '서프라이즈 애플' 비결은 감성-명품-마니아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1029030909036

 

애플의 비즈니스 전략은 참고를 하지 않을 없습니다.
제가 공학적인 지식은 거의 없지만,

부품을 뜯어보면 애플도 삼성, LG 크게 다르지는 않을 입니다.

하지만, 삼성과 LG 밖의 경쟁자들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은 애플이 감성을 파는 입니다.

고객 만족도와 순이익의 차이는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조금 들어가보면 감성을 어떻게 파는 것이냐?

저는 소비자의 마음에 안심을 주는 것이 감성을 파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일어날지 모르는 리스크를 대비해서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나

북한에서 미사일 실험을 한다고 정부에서 요격미사일을 구매하는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안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택해야 기준에서 다른 감성팔이가 필요하겠지만..

본질은 마음에 안심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5. 나라보다 기업은 본사를 어디다 둬야 할까요?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51029095805406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성장시키는 쪽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어쩌면 상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업이 성공하고 많이 벌면 돈이 기업의 돈일까요?

아니면 기업이 성장하기까지 기여한 소비자와 사회의 몫일까요?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하고 있어서 저에게는 재미있는 기사입니다.

 

 

6. '역지구' 1000억원 돌파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1029100240670

 

역직구 시장은 날로 커져만 가는데, 많은 중에 우리돈은 어디에 있을까요?

제가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비즈니스 영역이지만, 아직도 길이 멀기만 합니다.

한국 브랜드업체들도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가능성 높고 쉬운 카테고리 영역도 많습니다.

실무자 입장에서 방법이 없으면 만들 생각을 해야 하는데,

아직도 쌍팔년도 마인드로 갑옷을 입은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7. 쿠팡, 로켓배송에 2년간 1 5000억원 투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15&aid=0003467873

 쿠팡은 외부적으로 보이는 모습은 똑똑한 회사입니다.

 내부적인 모습은 크게 제가 알바는 아닙니다. ㅋㅋㅋ

 모든 온라인 사업자들이 쉬쉬하고 있던 부분을 과감한 투자와 함께 시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혁신적이라는 말은 정말 많은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말입니다.

 혁신의 1단계는 기존 질서를 의심하고 거부할 있는 다양한 시각입니다.

          2단계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줄 있는 기획과 실행입니다.

 쿠팡은 현재까지 2단계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3단계 이후는 또 다른 영역이라고 봅니다.)      

 이런 시도가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할 있는 모델로 가기를 응원합니다.

 

 

8. 한국 소비자는, 쇼핑앱 평균 4 깔고 2개만 사용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7966342

ㅎㅎㅎㅎ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그래도 앞단에서 비즈니스 하는 사람이

온라인 구매는 정말 인색합니다. ㅋㅋ 저의 이야기 입니다.

좋은 기획을 위해서 많은 구매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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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할만한 기사

 

1. 사람들은 성질 괴팍한 스티브 잡스와 함께 일하고 싶어 했나?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102711247799220

 

2. 회사의 성장과 그릇의 크기

http://www.jimmyrim.com/m/post/222

 

3. 리더에게 아무도 직언을 하지 않을 리더쉽은 끝이 난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toryleader&logNo=220164362042&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4. 직원들도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http://star.mbn.co.kr/view.php?no=1037480&year=2015&refer=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