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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8호]

by 조선마초 2015. 10. 18.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태국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일주일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네요.

미팅 내용을 정리하기도 많은 시간이 많이 걸릴 같습니다. ㅋㅋ

많은 분들이 페이스 북을 통해서 놀러 갔냐고, 온 갖 억측의 메시지가 들어왔지만…ㅋ

정말 많이 하고 왔습니다.   

 

일단 해외에 나가서 다양한 파트너 들과 미팅을 보니

'이제 진짜 해외사업을 하는 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중에 제가 체험한 가지를 공유 하겠습니다. 

 

1. 영어공부 많이 해야겠다.

   우리 세대까지는 그냥 저냥 방법이 있었지만,

   다음 세대는 외국어가 되어야만 비즈니스 있는 환경일 같습니다..  

   반면에, 언어를 해결해 있는 IT 솔루션이 나올 있는 가능성도 높지요.

   언어보다는 개인의 특별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할 있습니다. 

 

2. 비즈니스와 협상은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누구를 위한 비즈니스 인가?

   누가 많은 이익을 가지는가?

   누구의 문제인가? (우리, 파트너, 환경)

   누구랑 미팅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협상 테이블에서 만나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문제점을 가장 빨리 효과적으로 해결 있는가?

   결국 다양한 관점에서 준비가 되어야 효율적이고, 원하는 결론을 얻을 있습니다.   

 

3. 다른 경쟁자는 누구냐?

   우리가 이만큼 있다면, 다른 놈도 있다.

   어떤 놈이 경쟁자가 있을지, 어떻게 하면 독점적 지위를 얻을 있지,

   지속적인 관찰과 고민이 필요하다.

 

4. 역시 쉬운 하나도 없다.

   남들은 쌔뻑도 잘도 붙더만, 나는 조그만 쌔뻑도 불안한 사람이다.

 

아주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외부에 저희가 진행하는 해외비즈니스에 대해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는 것을 압니다.

이런 시선 또한 관심의 다른 가지 표현방식이기 때문에 싫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기업도 못하는 일을 네가 진짜 있겠어?

이런, 학습된 패배주의에서 오는 바보같은 의사표현은 정중히 거절 합니다. ㅋㅋㅋ

 

대다수의 스타트업 또는 벤쳐 회사의 공통적 특징은 대기업이 하지 못하는 일을

유니크하고 열정적인 소수의 인력으로 성공을 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성공시켜 놓고 대기업에 빼앗기기도 하지요. ㅜㅜ

하지만 중요한 , 무분별한 비판을 사이에 누군가는 것을 만들려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조금 지나서 우리여서 해낼 있었다는 소리 듣고 싶습니다. ^^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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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요청을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공부가 될 때도 많고 힘을 얻을 때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고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모바일 쇼핑 트렌드 리포트 2015

http://www.opensurvey.co.kr/blog/mobile-shopping-trend-report-2015

주로 사용하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

지난번에도 공유를 드렸었는데, 디자인을 넣어서 보기 좋게 만들어놨네요.

 

2. '넷플릭스'에서 한국 담당자를 채용하네요.

 http://m.etnews.com/20151001000298

 최근 여러가지 IT 이슈가 있지만, 제가 일하는 부분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서

 자세히 다루지는 않았지만, 동영상 컨텐츠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CJ쪽에서만 새로운 시장으로 진입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지상파 방송사들은 IT 결합된 동영상서비스를 하는 하는 회사들과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방송사 특성상 정부조직과 같이 움직여서 이런 경향이 나올 있기는 한데..

 덕분에 국내 방송 컨텐츠가 해외로 나갈 있는 기회는 매우 제한적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정부기관에서는 메스컴을 통해 여러가지 규제를 없애면서 굉장히 하는 처럼 발표하지만,

 정작 규제의 고삐는 당기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3. 한국 배달시장 규모가 12조원이나 되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5&aid=0002544686

 '딜리버리히어로' 실질적 한국 배달서비스 '요기요' '배달통' 최대주주입니다.

  멋진건 '딜리버리히어로' 최대주주는 '로켓인터넷' 이라는 거죠.

 스마트 폰의 보급과 함께 전세계는 혁신적인 서비스의 아니 대형자본의

 새로운 형태의 융단폭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왕 자본의 폭격을 받을꺼면 저도 중심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4. 위기의 실리콘밸리 유니콘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3/2015101300030.html

 이번에는 핫이슈 보다는 저물어가는 회사들 뉴스입니다.

 트위터, 애버노트, 쿼키, 드롭박스, 조본 입니다.

  때는 가장 혁신적인 서비스를 한다는 소리를 듣던 회사들 입니다.

 2-3년의 주기도 버티지 못하고, 혁신적으로 추락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기반의 서비스라는 물위에 지은 수상가옥 같은 거라,

 지속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지 못하면, 폭풍우에 떠내려가기 십상입니다.

 

5. 삼성페이는 핀테크의 신흥강자가 있을까요?

 http://it.co.kr/news/article.html?no=2808246

  정리된 기사임은 분명한데, 삼성페이가 시장을 통째로 씹어먹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솔직히 동네 바보형이 안되길 바랍니다.

 왜냐구요?

 저의 관점에서 바라볼 비즈니스 전략, 마케팅 기획 실행이

 기존 하드웨어 생산과 유통의 관점에서 그대로 진행 된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삼성이 소프트웨어적인 서비스 부분에서 한국시장에서도

 성공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6. 20대의 모바일 컨텐츠 이용조사

 http://it.co.kr/news/article.html?no=2808246

 이런 리포트들은 확인용으로 이용하면 좋을 같습니다.

 

7. 대리인, 중개자, 라이선스의 종말 시대

 http://outstanding.kr/%eb%8c%80%eb%a6%ac%ec%9d%b8-%ec%a4%91%ea%b0%9c%ec%9e%90-%eb%9d%bc%ec%9d%b4%ec%84%bc%ec%8a%a4%ec%9d%98-%ec%a2%85%eb%a7%90/

 제목 그대로 앞으로 사라져갈 직업군 입니다.

 저를 포함한 여러분의 직업안전도는 어떤지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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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만한 뉴스

 

1. 당신은 너무 평폄하다구요? 여기 800번의 오디션에 탈락한 배우가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907445613D31E26

  가끔 이런 내용의 글을 보면 힘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2. 경쟁자들은 적이 아니다.

   http://bridge.kimchi.vc/4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