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NEWS71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6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계절이 조금씩 변해감을 느끼는 조금 차분한 주말입니다. 이제는 밖에서 좀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랜만에 삼청동에 나왔는데 소나기가 오네요. 창밖에 흐르는 빗물과 깊은 에스프레소 향기가 제법 분위기가 납니다. 하지만, 혼자 앉아 있는 건 나 뿐이라는 게 치명적인 함정. ㅋㅋㅋ 변해 가는 계절에서 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치 않음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이건 정신적인 가치나 철학적인 문제이고, 물리적인 부분에서 변화하지 않는 건 죽은 겁니다. ㅋ 지난주에 정말 오랜만에 신촌에서 라이브 밴드 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무명 아티스트들의 2시간 남짓한 공연이었지만(한 팀은 친구), 오랜만에 .. 2015. 8. 31.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5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사그러들지 않네요. 집에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주말에는 커피숍이 지상낙원이네요. 다음에 이사 갈 때는 꼭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어요. ㅋ 오늘은 좀 무겁고 한 번은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이었습니다. 광복 70년주년이 물론 특별하고 기뿐일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경제활성화에 도움 주겠다고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언론은 무슨 축제인양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습니다. (고속도로 및 무료개방한 시설 이용 요금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걸 아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광복 70주년을 단순히 기뻐해야 .. 2015. 8. 1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4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입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는 차분한 토요일입니다. 이번 7월은 어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고들 계신지 궁금합니다. ㅋ 가까운 분들은 알고 계시지만, 약 1년간 준비했던 해외서비스를 태국에 베타 오픈을 했습니다. 8월중에 매스컴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자세한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현재 눈에 보이는 건 별 것 아니지만, 국가를 넘어서 회사별 시스템도 연동하고 해외 고객들이 한국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준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조직간에 다양한 숙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니 요즘에서 '협업'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기획자, 개발자, 웹디자이.. 2015. 7. 25.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3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벌써 6월도 마지막 주말이 왔네요. 장마가 시작되어 그런지 더운 날씨에 습도도 올라오고 더불어 짜증까지 올라오는 좀 썐치한 주말입니다. 거기다, 2015년도 절반이 지나는 시점인데, 여러 가지 복잡한 잡생각들이 많은 하루입니다. ㅋ 저라고 맨날 즐거운 건 아닌가 봅니다. ㅋ 기분전환을 할 겸 제가 좋아하는 미드가 2종류를 열심히 봤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5는 완결이 되었고, 스트라이크백 시즌5가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본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환타지물이고, 스트라이크 백은 그냥 다 때려부수는 액션물입니다. 조만간 어느 걸 그룹이 스트라이크 백 주제곡을 표절했다는 이슈가 나올 것 같습니.. 2015. 7. 25.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2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5월 한 달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날씨가 좋은 날이 많아서 각종 가족행사와 체육행사가 많았던 달이었습니다. 저도 좋은 날씨를 핑계 삼아 소풍도 다니면서 짧은 봄을 느껴봤습니다. 지난주에는 '상해'로 좋은 기회가 되어서 짧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요넷' http://kr.aiyonet.com/ 신동욱 대표님이 초대해 주셔서, 좋은 시간을 많이 보내고 왔습니다. 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해외비즈니스에 대한 동기부여도 확실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 비즈니스 가능성도 확인해 보았던, 개인적으로 평생기억에 남을 시간이었습니다. 비즈니스를 만들어서 자주 다녔으면 좋겠어요. ^^ 상해를 돌아다니면서 느꼈던 몇 가지를 공유 드릴까.. 2015. 6. 1.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1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다 보니, 뉴스레터 작성하는 짬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구리고 감기기운도 있어서, 지난주부터 작성하려던 '내 멋대로 뉴스'를 작성해 봅니다. ㅋ 감기약 먹고 헤롱 거리고 있자니 좀 서글퍼지는 오후입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석가탄신일, 가족행사들과 연휴가 많아서 패션쪽 쇼핑몰 대표님들은 좋아하는 달은 아닙니다. 반면에 b to b유통업체나 특판 업체들은 성수기 중 하나 입니다. ^^ 하지만, 제 레터를 받아보는 분들은 매출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없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ㅋㅋ 5월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에서도 이슈가 많은 달이 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쇼핑리.. 2015. 5. 19.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0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팀 김문성 입니다. 어제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1년중에 이런 날씨를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긋한 꽃내음에 지나가는 봄이 벌써 아쉽습니다. 봄이 가기 전에 하루라도 더 이런 햇살을 느끼고 다니고 싶네요. 지난주 부터는 해외사업 관련해서 패션&의류 상위 쇼핑몰 업체와 미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여성의류 쪽에 있을 때 뵙고 싶던 대표님들도 계시고, 대부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관심이 많으셔서 저도 기분 좋게 다니고 있습니다.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 2015. 4. 28.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19호]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 어제는 4월 5일 식목일이었습니다. 나무를 많이 심으셨나요? 산에 못 심는 상황이라면 마음에 한 그루라도 심으셨기를 바랍니다. 저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중학교 시절까지는 아버지와 나무를 심었던 것 같고, 대학생 까지는 뭔가 행사를 한 것 같은데, 서울에 와서는 나무를 심은 기억이 없네요. 주중에 작은 화분이라도 하나 사다가 집이나 사무실에 놔야겠습니다. 따뜻한 분홍빛 봄바람을 타고 개인적으로 좋은 소식이 많습니다. 1. 오늘부터 새로운 조직에 출근을 했습니다.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월 6일이 10년쯤 후에 위대한 출발을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해외서비스 관련해서는 앞으로 진행사항을 공유 드리겠습니다.. 2015. 4. 7.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18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오늘은 봄의 기운이 충만한 월요일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지난주에 제주도에서 하얗게 태우고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즉흥적인 이벤트가 끝까지 이어진다는 거죠. ㅋ 평소에 바다낚시를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낚시를 이틀간 했습니다. 비록 큰 손맛을 느낀 건 아니지만, 아무생각 없이 바다만 보고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옥돔은 한 마리 구경하고 왔어요. ㅋ 커피숍 창밖에 거친 파도를 벗삼아서 음악도 반나절 듣다가 나오고… 뒤에 차가 으르렁 대던 말던 ㅋㅋㅋ 드림씨어터 1,2,3집 틀어 놓고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시원하게 했습니다. ㅋ 그리고, 한라산은 멀리서 눈으로 구경만 하고, 뱃속에는 잔뜩 넣어서 왔습니다... 2015. 3. 1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