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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71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17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봄의 기운이 아주 가까이 다가오는 듯한 한 주 입니다. 저는 지난주에는 장염으로 죽다가 살아났습니다. ㅎㅎ 사람이 장염으로도 죽을 수 있다고 배운 한 주 였습니다. 계절이 바뀌는 시기라서 건강에 유의 하셔야 겠어요. 생각보다 FA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이런 시간 보낼 기회가 별로 없을 거 같아서, 어제 새벽 비행기 타고 제주도에 왔습니다. 미친놈 처럼 놀고 싶은데, 이제 체력이 안되네요. ㅋㅋㅋ 지난주에 레터를 못 보내서 짧게라도 보내드립니다.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 2015. 3. 1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16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연휴는 잘 보내 셨나요?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흔히 복에 대한 이야기는 '재복'을 뜻하는 데요. 제 메일 받아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이시니까 첫번째는 올해는 이전보다 훨씬 큰 성과를 기원 드리며, 두번째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달 초는 환송회에다가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생각보다 바쁘게 지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주변정리는 대략 끝나서 본격적으로 비즈니스관련으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신이 혼란하면 1번 '육체를 조져라', 2번 '책을 봐라' 인데, 지난주에 바쁜 와중에 참 좋은 책을 읽어서 공유를 드립니다. "자기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입니다. 평소에 '사마의'에 대한 책을 읽고 싶었는데, 드디어 봤습니다. 나관중의 삼국지에서는 .. 2015. 2. 22.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5호]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주위에 감기 걸린 분들과 조만간 콜록 거릴 예정이신 분들이 많네요. 환절기에 감기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5호]가 원제로소프트 소속으로 보내드리는 마지막 레터가 되겠네요. 공식적으로 이번달까지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 3년이 두 달 모자라고 횟수로는 4년이 된 제 자리를 누군가에게 양보하려니 아쉬움이 많습니다. 오늘도 제가 느끼는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퇴근하면 새로운 인생이 있어서 즐겁다' 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하는 것도 괴롭고 퇴근하면 더 괴롭다' 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혹 일하는 게 즐거워서 퇴근하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혹 있는 일이지만 저는 3번째에 있는 사람.. 2015. 1. 2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4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2015년도 벌써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한지 10년이 넘어서인지, 연말이나 신년의 분위기를 전혀 못느끼나 봅니다. ㅜㅜ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작년보다 더 큰 성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제가 TV를 거의 안 보는데, 주위에서 드라마 '미생이 하도 재밋다고들 해서 찾아봤습니다.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요즘 저의 상황과 비교해서 생각을 해 보니 즐겁게 봤습니다. http://m.vonvon.me/quiz/5 "나는 미생 속 어떤 인물?" 인지 테스트 해보는 페이지 입니다. 의외로 재미있습니다. 저는 장그래가 나오네요. ㅋㅋ 테스트가 잘못된 거 같습니다. ㅋㅋㅋㅋ -----------------------------------.. 2015. 1. 14.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3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오늘 월요일은 눈이 오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집에가기 싫어집니다. 야근하기 정말 싫은 월요일이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이른 한 해 마감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스님들 책을 좀 보니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의 현재가 모여서 내일이 와야 하는데,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느라 지금 현실이 괴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조금 먼 미래를 목표로 하루하루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죽어야 끝나는 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지 말고' '내일은 더 힘들다' 라고 받아들이고 사는데도 쉽지 않네요. 늘 정답은 없지만, 조금 위안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ㅋ 2014년도 1주일 남.. 2014. 12. 24.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2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눈이 오는 걸 기다려야 하겠어요. ㅋㅋ 저는 지난주에 제주도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고 감기고 골골대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한 해도 저물어가고 금년은 어떻게 지나갔고 내년엔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인지? 내가 제대로 하고는 있는 것인지? 나에게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지.... 몸뚱이가 아프면 이런 생각들이 더 들고는 하는데... 작은 글로 위안을 삼아 보려 합니다.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 2014. 12. 1.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1호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벌써 겨울의 문턱에 와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올해를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어떤 계획이 필요할 지 고민해 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공감이 가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대부분 버리지 못해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없다. 버리면 마치 죽을 것처럼 갖가지 것들에 미련이 남는다. 하지만 진실로 열정을 다 했다면 돌아서서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한 번도 치열하게 살지 못했다면 미련이 남는다. 미련없이 살아야만 버리는 것도 과감할 수 있다. 이것은 물질, 정신 모두에 해당된다. -서정현의 중에서- 선택과 집중은 매번 필요한데, 매번 어렵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와 기회 때문에 늘 어려운 것 같아요. 팔로워들은 시키는 것만 잘해도 훌륭한데, 뭔가를.. 2014. 11. 9.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0호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가을비가 하루 종일 내린 차분한 월요일이었습니다. 가을이 어찌 오고 가는지도 몰랐었는데, 저는 지난주 주말에 식품인 모임 워크샵을 다녀와서 올해는 가을 구경을 제대로 했습니다. 울긋불긋 단풍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아마도 이번주 다음주가 가을 단풍 보기는 가장 좋을 날씨일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산과 들로 소풍들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올해를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온-오프 커머스 관련 NEWS 1. 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16 10월 1일 다음+카카오가 합병을 했습니다. 그런데, 개업 첫 날부터 주방에 불이 났네.. 2014. 11. 9.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9호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 팀장입니다. 여름도 지나고 추석도 지나고....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하루정도는 시간을 내서 산으로 나가 보는건 어떨까요? 저 자신도 포함되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 추석연휴로 인해서 인지 아니면 이런 시스템으로 굳어진건지 정상적인 판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구매자도 정상가 구매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은 할인행사 천국이 되어버렸습니다. 서로 어떻게든 마케팅을 하려다 보니 경쟁에 의한 결과라고 판단되지만, 이제는 시장 전체가 이런 모양이 되다 보니 마케팅 하는 분들이 진지한 고민을 좀 해봐야 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9월 온-오프 커머스 관련 NEWS 1. 아마존이 공개적으로 사람들 빼가기 시작하네요. 국내 상위 마켓플레이스 팀장급들은 좋.. 2014.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