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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인생 창작

죽이는 이야기

by 조선마초 2012. 5. 10.

사람은 죽기위해 살아가고 살기위해 죽어갑니다.
태어나고 성장하고 늙어가고 죽어갑니다.
어쩌면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살기 위에서
혹은 같이 살기 위해다른 생명을 죽여야만 하는
잔인한 길을 걸어야합니다.


하지만 영원할 것 같은 우리 인간도
시간앞에서는 무의미 할 뿐 입니다.


늙는 다는 것은 참으로 서글픈 일입니다.
아이들이 어지럽게 장난치는 것은 재롱이지만
노인의 의도하지 안은 실수는 짜증이 되기 십상이지요.


저도 내일의 저도 오늘의 당신이 되어가는 것을 알지만
이성으로는 깨닫지만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사랑밖에는 없습니다.
짜증석인 말투도 행동도
사랑이 있음을 알아 주세요.


당신이 있어서 당신에 의해서
제가 존재할 수 있음을 알지만
늘 저의 마음은 부족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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