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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2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62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김문성입니다. 설 연휴가 지나더니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PC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면서 갑자기 깨달은 게 많습니다. '스포츠의 힘'이라는 게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같은 시간에 열리는 한 경기 한 경기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담아서 응원을 합니다. 그리고 선수들의 멋진 경기력을 통해 보는 사람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무언가가 있습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특히 스켈레톤과 컬링에서 그런 스포츠의 힘을 많이 느꼈습니다. 독고중년 남자의 인식에 뭔가 변화를 준다는 것은 이건 굉장히 충격적인 일 일 수 있습니다. 요즘에 내 스스로 뭔가 간절하게 바라고, 응원했던 적이 있던가? 그리고 무언가 간절하게 행동해 봤던 게 있었나? 제 스스로 여러 가지 질문을.. 2018. 3. 4.
얼마나 어떻게 변할까? 주말에 커피숍에서 업무계획도 세우고, 독서도 조금 하는 이런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조금전에 갑자기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제 스스로 놀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98학번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e-mail을 처음 보내본 지금 생각해 보면 또래보다도 아주 촌놈이었습니다. 당시에 저의 자취방에는 컴퓨터 3대, 기타 3대, 목검 5, 플레이스테이션 등… 당시로서는 고품격 자취방에 훌륭한 멤버와 놀이기구로 무장해서 우리방은 우리학과 선후배들로 넘쳐났었습니다. 삐삐를 고등학교와 함께 졸업하고, 처음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56k모델 PC통신 시대를 지나 ISDN으로 e-mail을 처음 보내보면서 앞으로 어떤 세상이 열릴지 기대보다는 IPX로 레인보우식스를 하면서 감격했던 그런 풋내기였습니다. 그럼, 20.. 2016.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