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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떻게 변할까? 주말에 커피숍에서 업무계획도 세우고, 독서도 조금 하는 이런 시간을 참 좋아합니다. 조금전에 갑자기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제 스스로 놀래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98학번입니다. 대학교 1학년때 e-mail을 처음 보내본 지금 생각해 보면 또래보다도 아주 촌놈이었습니다. 당시에 저의 자취방에는 컴퓨터 3대, 기타 3대, 목검 5, 플레이스테이션 등… 당시로서는 고품격 자취방에 훌륭한 멤버와 놀이기구로 무장해서 우리방은 우리학과 선후배들로 넘쳐났었습니다. 삐삐를 고등학교와 함께 졸업하고, 처음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56k모델 PC통신 시대를 지나 ISDN으로 e-mail을 처음 보내보면서 앞으로 어떤 세상이 열릴지 기대보다는 IPX로 레인보우식스를 하면서 감격했던 그런 풋내기였습니다. 그럼, 20.. 2016. 1. 17.
Food Week Korea, 서울국제식품산업전 _ 예안촌 김치 대박 ^^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 ㅋ 월요일 야근은 피할 길이 없네요. ㅜㅜ 제가 온라인 브랜딩을 하고 있는 '예안촌 김치' 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2014년 '김치품평회'를 통해 11월 12일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11월 12일 ~ 15일까지 코엑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입상한 브랜드들의 홍보관을 운영했습니다. '예안촌'은 경북 안동에 소재하고 있는 김치 전문회사 입니다. 브랜드는 '예안촌 맛있는 김치' 입니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안동, 예천 지방의 종갓집 김치 레시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현한 A급 깁치입니다. ^^ 예안촌 부스에 특히 방문자들이 많았는데요. . . . . 그 이유는..... 다른 부스와는 다르게 8개의 다양한 김치와 함께 먹을 수 있는 .. 201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