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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머스4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32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2016년도 1월 첫째주가 지나갔습니다. 좋은 계획을 많이 세우셨나요? 아마도 사업적인 계획과 개인적인 계획을 세우고, 마음가짐도 조금 다른 한 주를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진짜 설날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이번주 마음가짐을 연말까지 이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병신년은 시작부터 희망과 도전의 메세지 보다는 기운 빠지는 불안한 뉴스가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호에서 보내드렸던 리포트도 공통적인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3.0%초반을 생각하던데, 그거는 연초에 희망적으로 높게 보는 현상입니다.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2% 초반이나 심하면, 1% 후반까지 보는 게 제 개인 의견입니다. 기존의 대한민국의 .. 2016. 1. 10.
[김문성의 내 멋대로 뉴스 제 29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주말내내 내리고 있습니다. 비 구경하며 차 한잔 마시기 아주 좋은 날입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소설도 한 권 보고, 영화도 두편이나 봤습니다. 감성이 충만해 지는 가을 밤입니다. ㅋ 우리나라 회계기준은 12월 마감이지만, 11월은 대부분의 회사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도 기획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는 달입니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프로젝트 중에 우선순위를 정해서 잘 마무리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의미가 있는 법입니다. 조금 이르지만 올 한해 잘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 2015. 11. 8.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7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생각을 못하고 지내왔었는데, 주위 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생각보다 명절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더라구요. 저의 집은 아마 제가 중학교 때까지는 집안 친척들이 제사와 명절 때 만나다 보니 1년에 10회 이상은 모였었는데, 지금은 명절보다 산소 벌초할 때 어른들을 더 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한 달 정도 안 보면 잊혀질 수 있는데, 친척들이라고는 하나 일년에 1-2회 보는데, 무슨 정이 쌓이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마저도 못 보면 그냥 남남이니 이런저런 소리를 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갑니다. 이제는 혈연으로 맺어진 친족의 개념도 다소 모호해지는 그런 세상을 조금 받아들여야 하.. 2015. 9. 29.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3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오늘 월요일은 눈이 오더니 바람도 많이 불고... 집에가기 싫어집니다. 야근하기 정말 싫은 월요일이네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조금 이른 한 해 마감 인사를 드릴까 합니다. 스님들 책을 좀 보니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가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루하루의 현재가 모여서 내일이 와야 하는데,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느라 지금 현실이 괴로운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조금 먼 미래를 목표로 하루하루 사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어차피 죽어야 끝나는 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하지 말고' '내일은 더 힘들다' 라고 받아들이고 사는데도 쉽지 않네요. 늘 정답은 없지만, 조금 위안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ㅋ 2014년도 1주일 남.. 2014.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