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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36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G그룹 김문성 차장입니다. 봄을 알리는 하얀 매화꽃과 노오란 개나리가 한 창입니다. 저희는 지난주에 팀장들이 모여서 양평으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해커톤' (hackathon)이라는 협업프로그램을 활용한 '위사톤'을 기획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wisapr/videos/1159376817420149/?pnref=story 팀장들이 모여서 4개 팀을 구성하고 "내가 위사 사장이라면 이렇게 Restart 하겠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사내에서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팀에서는 두 가지 부가서비스와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냈었는데, 아쉽게도 최우수 아이디어는 현실.. 2016. 4. 4.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5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사그러들지 않네요. 집에 에어컨이 없는 관계로 주말에는 커피숍이 지상낙원이네요. 다음에 이사 갈 때는 꼭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야겠어요. ㅋ 오늘은 좀 무겁고 한 번은 해보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70주년을 맞는 광복절이었습니다. 광복 70년주년이 물론 특별하고 기뿐일 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광복 70주년을 경제활성화에 도움 주겠다고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언론은 무슨 축제인양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습니다. (고속도로 및 무료개방한 시설 이용 요금을 세금으로 충당하는 걸 아는 사람이 많을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광복 70주년을 단순히 기뻐해야 .. 2015. 8. 1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23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부 김문성 차장입니다. 벌써 6월도 마지막 주말이 왔네요. 장마가 시작되어 그런지 더운 날씨에 습도도 올라오고 더불어 짜증까지 올라오는 좀 썐치한 주말입니다. 거기다, 2015년도 절반이 지나는 시점인데, 여러 가지 복잡한 잡생각들이 많은 하루입니다. ㅋ 저라고 맨날 즐거운 건 아닌가 봅니다. ㅋ 기분전환을 할 겸 제가 좋아하는 미드가 2종류를 열심히 봤습니다. 왕좌의 게임 시즌 5는 완결이 되었고, 스트라이크백 시즌5가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시대를 초월한 인간의 본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환타지물이고, 스트라이크 백은 그냥 다 때려부수는 액션물입니다. 조만간 어느 걸 그룹이 스트라이크 백 주제곡을 표절했다는 이슈가 나올 것 같습니.. 2015. 7. 25.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20호] 안녕하세요. 위사 (www.wisa.co.kr) 해외사업팀 김문성 입니다. 어제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1년중에 이런 날씨를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향긋한 꽃내음에 지나가는 봄이 벌써 아쉽습니다. 봄이 가기 전에 하루라도 더 이런 햇살을 느끼고 다니고 싶네요. 지난주 부터는 해외사업 관련해서 패션&의류 상위 쇼핑몰 업체와 미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여성의류 쪽에 있을 때 뵙고 싶던 대표님들도 계시고, 대부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대해 관심이 많으셔서 저도 기분 좋게 다니고 있습니다.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 2015. 4. 28.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18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김문성입니다. 오늘은 봄의 기운이 충만한 월요일입니다.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지난주에 제주도에서 하얗게 태우고 놀다가 왔습니다. 역시 무작정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즉흥적인 이벤트가 끝까지 이어진다는 거죠. ㅋ 평소에 바다낚시를 해보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 낚시를 이틀간 했습니다. 비록 큰 손맛을 느낀 건 아니지만, 아무생각 없이 바다만 보고 있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옥돔은 한 마리 구경하고 왔어요. ㅋ 커피숍 창밖에 거친 파도를 벗삼아서 음악도 반나절 듣다가 나오고… 뒤에 차가 으르렁 대던 말던 ㅋㅋㅋ 드림씨어터 1,2,3집 틀어 놓고 해변도로 드라이브도 시원하게 했습니다. ㅋ 그리고, 한라산은 멀리서 눈으로 구경만 하고, 뱃속에는 잔뜩 넣어서 왔습니다... 2015. 3. 16.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12호] 온-오프 커머스 동향 안녕하세요. 원제소프트 김문성입니다. 주말에 비가 오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제는 눈이 오는 걸 기다려야 하겠어요. ㅋㅋ 저는 지난주에 제주도로 회사 워크샵을 다녀오고 감기고 골골대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한 해도 저물어가고 금년은 어떻게 지나갔고 내년엔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인지? 내가 제대로 하고는 있는 것인지? 나에게 너무 관대한 것은 아닌지.... 몸뚱이가 아프면 이런 생각들이 더 들고는 하는데... 작은 글로 위안을 삼아 보려 합니다. 내가 마음을 열면 내가 마음을 열고 미풍처럼 타인에게 먼저 다가가면 그들도 나에게 마음을 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는 순간 나는 돌멩이가 되어 다른 사람.. 2014.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