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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mmerce

cpc 광고

by 조선마초 2012. 5. 15.

 

 

 

 

 

각종 포탈이나 블로그, 검색 사이트에 사용되는 새로운 광고 모델이다.

기존의 광고 방식과는 다르게 광고주는 사용자가 실제로 광고주의 사이트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광고를 클릭한 횟수 당 비용을 지불하는 형식이다.

 

CPC(cost-per-click)는 때때로 PPC(pay-per-click)와 별다른 구분 없이 사용되는데 클릭 횟수를 기준으로 광고 단가를 산정하는 방식이 같기 때문이다.

 

두 단어의 미세한 차이점을 살펴보면, PPC 방식은 단지 클릭이 일어난 횟수만을 기준으로 광고 단가가 책정되는 반면, CPC는 총 임프레션에 대한 클릭 횟수를 기준으로 광고주와 매체사가 협상하여 광고 단가를 책정한다. -네이버사전-

 

 

네이버는 파워링크, 다음은 오버츄어의 스폰서링크라는 항목으로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 구글 등 포털사이트의 최상단 키워드 검색은 대부분 cpc 광고 상품이라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상품당 차이는 있지만 클릭당 50원 ~ 90원이 최소 입찰가이다.

 

상단 노출을 위해 광고주들은 실시간 입찰을 통해 광고를 진행하고 주요 인기키워드는 1클릭당 1000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현재 국내는 네이버가 검색시장을 절대 강자로 등극을 하다 보니 자본력이 부족한 업체의 경우에는 광고를 전혀 엄두도 못내는 현실이다.

 

거기다가 네이버 광고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광고 리포트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오버츄어를 밀어내고 2011년 1월부터 단독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2012년 5월 15일까지도 컨덴츠 항목만 만들어 놓고 로그 리포트를 제공 못하는 상황이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큰 비용을 들여 울며 겨자먹기로 광고를 하면서도 겨자에다가 고추가루까지 뿌린격이다.

 

사실 광고주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국내 검색시장도 네이버의 독주가 아닌 3-4개 업체로 점유율 분산이 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지금같은 폐쇄적인 구조의 온라인 시장은 유저입장에서

일방적인 다구리를 당하는 느낌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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