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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46호]

by 조선마초 2016. 11. 6.

 

 

 

 

 

안녕하세요. www.wisa.co.kr G그룹 김문성 입니다.

 

요즘 대통령 관련 사건들을 보면서 리더의 역할과 자격에 대한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하면서도 깊게 생각해 고사성어가 떠올랐습니다.

 

事必歸正 [ 사필귀정 ] 다들 아실 내용이지만,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는 뜻의 고사성어 입니다. 

 

시간을 들이지 않은 일이 시간을 이길 없듯이, 어느 갑자기 되는 일은 없습니다.  

개인이나 조직은 언제나 원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바람직한 과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때때로 날로 먹거나 쉽게 가려는 유혹에 빠져서 돌아가는 경우를 경험하게 됩니다. 

대부분 바람직한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좋은 결과는 바람직한 과정을 충분히 겪었을 나온 다는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현재 바람직한 과정 속에서 실패를 경험 중이라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한 과정입니다.

역시 성공은 실패를 먹고 자라나는 같습니다.

 

자신에게도 계속 하는 말입니다만…

결국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은 자기 자신 밖에는 없습니다.

조금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와 자기 자신을 믿고, 정면승부 하는 밖에는 없습니다.

남은 2016년도 조금 정면승부를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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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부되는 부분이 사실 많은데,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메일 수신이 불편하시다면 '수신거부' 답신 주시면 앞으로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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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윈 "전자상거래 시대 끝난다."

http://v.media.daum.net/v/20161014190403587

 

'마윈' 전자상거래의 시대가 끝나고, 신유통,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자원의

새로운 페러다임이 등장할 거라고 발언을 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전자상거래라는 표현은 사라지진 않을 같습니다.

오히려 전자상거래의 기반 위에 새로운 페러다임이나 플랫폼이 만들어 것이라고 봅니다.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현재 구조로 마지막 퍼즐은 CBT 사업밖에 없을 같고,

최소 10 이상은 급속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최근에 CBT영역도 세분화 되어 다양한 사업모델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관여하고 있는 한국상품을 해외로 판매하는 역직구 모델 그리고,

국가별 B to C 물류를 처리하는 역직구 물류사업, 해외 결제 사업 등이 가장 역할을 담당할 것입니다.

 

신제조, 신금융, 신기술, 신자원의 영역 마윈의 작명 센스는 별로 같지만,

시장의 흐름은 반론의 여지 없이 정확하게 제시한 같습니다.    

 

 

2. 2015년에 실패한 아시아 스타트업 19

http://growthhackers.co.kr/19-asian-startups-that-failed-in-2015-and-lessons-learned/

 

국가별로 투자를 유치했으나 실패한 19 사례를 정리한 기사입니다.

투자를 받은 주요 사업군은 O2O (교통, 예약, 여행, 배달) 온라인 커머스 분야 였습니다.

회사들이 망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돈을 벌기 때문에 망하는 입니다.

미래에 돈을 많이 있을 것이라는 꿈의 가치에 투자자들이 투자를 것일 텐데..

'투자 받은 돈을 시원하게 탕진했거나', '경쟁자에게 먹혔거나',

'시장에 대한 판단을 잘못 했거나' 일반적인 해답일 겁니다.

 

하지만 국내 스타트업 들의 경우는 비즈니스 핵심가치가 망가져서 망가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해당 사업의 시장 성장속도를 3이라고 투자를 받은 상황에서는

6이상의 속도를 만들어 내길 서로 바랬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비즈니스의 핵심가치를 키워서 성장시키기 보다

단순 매출로 성장 지표를 올리는 전략을 종종 선택합니다.

시장상황이 급속히 좋아지는 사업운을 지녔다면, 쭉쭉 성장하겠지만,

투자를 받기 위한 지표를 만드는 함정에 빠져서 실패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사업을 하기 위한 투자여야 하는데, 투자를 위한 사업을 하니 이렇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결국 이렇습니다.

비즈니스의 핵심가치가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것인가?

스타트 업은 그걸 포기 하지 않고 밀고 나갈 있는 것인가?

투자회사는 어느 정도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서 기다려 것인가?

서로 신중하고 신뢰하고 기다려 아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회의 기본 구조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성공한 스타트 들이 많이 나와서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만들어 봤으면 합니다. ...조선에서는 정말 되는 걸까요? ㅜㅜ

 

 

3. 비트코인, 일본서 '화폐' 인정받다.

http://v.media.daum.net/v/20161012100532139

 

일본에서는 비트코인이 내년부터 화폐로 인정 받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슈가 되었는데, 이거 아주 재밋는 뉴스 입니다.

국가별로 가상화폐에 대한 논의가 조금씩 구체화 되는 계기라고 봅니다.

기존의 국가별 화폐 방식이 가상전자화폐로 통합 되는 것은 아주 미래일 것이나

결국에 그런 흐름으로 흘러 것입니다.

 

국가간의 온라인 결제 문제는 자국의 통화 정책과 화폐단위의 문제, 문제는 단계별로

비용이 들게 되고 비용은 사업자와 고객이 부담을 하는 구조 입니다.

현재 해외 고객이 한국 역직구 플랫폼에 결제를 하고 싶다면 현재로 서는 페이팔, 알리페이 등의

해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visa, master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선진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는 신용카드 발급율이 매우 낮습니다.

이는 해외 결제서비스를 사용할 없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가별의 통화 결제 방법을 해결해 줘야 하는 비즈니스 장벽이 존재 합니다.

 

또한 역직구 사업주는 결제 수수료, 출금수수료, 환전수수료 등을 지불해야 하는 구조 입니다.

기본적인 결제수수료에는 국가별 회사별로 연결되어 있는 순서대로 수수료 정책이 존재 합니다.

고객이 결제하고 사업주가 지불하는 결제수수료, 일부는 고객이 지급하기도 합니다.

적게는 3.9% 많게는 5%이상 수수료 속에 몇몇 국가와 금융회사가 연결되어서 비용이 빠지는지는

솔직히 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전자화폐가 국가별로 통화정책에 인정이 되고 포함이 된다면,

이렇듯 복잡한 구조와 비용을 줄일 있는 기회가 온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예로 국가별 은행간의 거래가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비용도 절약 겁니다. 

또한 온라인 결제 수수료 역시 국내 PG 비용 정도로 만들 수도 있겠죠.

아마도 이런 부분이 '마윈' 이야기하는 '신금융' 범주라고 생각합니다.

 

PG 사업분야가 전문영역은 아니어서 최소한의 예상 범주이지만,

위에 단순결제 이외에도 개인금융, O2O, 물류, 서비스 접목 가능한 분야가 정말 많습니다.

국내 PG 회사들이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만들어 줬으면 싶습니다.   

 

 

4.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드디어 개인 고객 타겟의 온라인 대출서비스 론칭

https://fintechload.com/index.php?mid=board_YGIA38&document_srl=9596

 

금융 스타트 업이 아닌 시중은행들이 온라인 대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쿡이니 저게 가능하겠지 싶기도 한데, 결국 국내 시중은행들도 하고 싶겠죠.

기사 내용과 조금 다를 있지만, 국내에서는 P2P 대출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결국 이들도 시중은행들과 어떻게 협업을 하느냐가 관건일 겁니다.

 IT기반의 스타트 들과 금융권의 좋은 협업모델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5. 플랫폼을 가진 자가 '' 지배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0&aid=0000037508

 

기사가 너무 정리가 되어서, 의견을 붙일 없네요. 

다만, 기사에서는 '플랫폼을 가진 자가 룰을 지배한다' 하지만, 정작 플랫폼에 없는 있습니다.

바로 상품(브랜드) 입니다.

우버는 택시를 만들지 않고, 아마존은 상품을 만들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성질의 상품과 고객을 연결시켜주는 이들 플랫폼 서비스의 핵심입니다. 

플랫폼을 가진 자가 룰을 지배 하지만, 반면에 상품과 브랜드를 만들어 내는 것도 아주 멋진 재능입니다.

기존의 중소 제조업체들과 제조 스타트 업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좋은 기회가 많다고 봅니다.

물론 단순유통업체는 머니 싸움에서 승자 이외에는 자연 도태가 겁니다.

요즘에 상품(브랜드) 만들어 욕심이 꾸물꾸물 일어 때가 있는데..

.. 번은 만들어 기회가 오겠죠.

 

 

5. '구글 ' 가세한 음성인식 비서 시장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3843185

 

'디지털 음성 비서 기기' 매우 빨리 성장하는 분야가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결국 AI 연결되는 이야기 거고 여기서 나가면 가상현실도 함께 도입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마존 에코와 구글 경쟁구도로 가는 상황인 건데, 애플 시리도 앞으로 재밋을 같고..

 

우리나라도 하나 나와 한데…

기존의 SKT, LG U+ 통신사에서 서비스 영역에

인공지능만 부족한 구조다 보니 도전을 못하는 건가 싶은데...

정부 투자사업은 이런 대다 정권 바뀌어도 길게 하면 좋을 같은 1 입니다.

 

 

5. 세계 400 부자 65%가 자수성가… 한국은 '제로'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6010500361&outlink=facebook&Dep0=m.facebook.com

 

조선에서 세계 400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모두 재벌 2~3 네요.

흙수저의 도전과 성공이 많아 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