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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51호]

by 조선마초 2017. 4. 9.




안녕하세요.  www.wisa.co.kr  G그룹 김문성입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있을까요?"

 

요즘 투자를 많이 받은 국내외 스타트  회사들의 행태들을 들여다보면,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는 것만 같습니다.

저는 감히 돈으로 사람을 사는  불가능 하다고 믿습니다.

단지행동을 지배할 따름입니다물론 행동을 지배하고 조정하는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돈으로 고객을 모으고 고객으로  투자라는 돈은 모으는 방향이 진짜 맞는 것일까요?

상품과 서비스의 본질에 대한 집중하기 보다 화려한 마케팅적 이슈와 경제적 이익을

고객에게 쥐어주는 모습이 너무 과하다 싶습니다.

지금 돈으로 행동을 강제한 고객들이 정말 로열티 있는 고객이   있을까요?

고객의 행동을 지배할  있는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가 없어지면 되는 일인가요?

상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은 같은 화폐가치에 정말 완성도 높은 상품을 만들어야 하고,

공정한 경쟁을 통한 완전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겁니다.

 

저만우리 조직만   있는 독점적 지위가 무엇이 있을까요?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p.s - 로버트 레드포드데이 무어우디 해럴슨이 나왔던 '은밀한 유혹갑자기 보고 싶어집니다.

 

ms2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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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부되는 부분이 사실  많은데,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메일 수신이 불편하시다면 '수신거부' 답신 주시면 앞으로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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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 안되는 '로켓배송축소

http://v.media.daum.net/v/20170309061015022

 

로켓배송이 과연 소비자에게 특별한 서비스 일까?

아마존에서 배송 혁신을 만들어   기존의 미국  배송시간을 혁신적으로 줄인 것입니다.

이미 10년전부터 대부분의 지역이 익일 배송권인 조선에서 특별한 서비스가 되기 어렵습니다.

전에 언급했던  기준의 혁신은 복잡한 프로세스의 단계를 줄여서 판매자와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다음이 비용을 줄이는 것이고만약에 고객에게 돈을   있게 까지 해준다면 아주 그레이트 입니다. .

저를 비롯한 필드에서 경험 많은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 엉뚱한 투자였고실패를 예상했습니다.

외부적으로   너무 아마존 카피에 집중한 결과가 아닌  싶습니다.

 

 

2. 2016 역직구 규모 2조원 돌파

http://blog.naver.com/krpart1/220931242034

 

통계청에서 2016 온라인쇼핑 동향에 대한 보고서를 지난 2월에 발표했습니다.

아무래도 제게는 직접적으로 해외 역직구 (cross border E-commerce) 시장규모가 2조원을 넘어섰다는 통계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정상적인 통관절차를 거친 물량만 통계 기준으로 잡혔을 테니 생각엔 최소 4조원 이상의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중국시장에 대한 화장품이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압도적으로 회색 영역의 판매가 많이 이루어졌다고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중국발 역직구는 사드 이슈로 인해 중국의 통관 보복으로 빙하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발 한국상품만의 통관 보복이라기 보다는 정상적인 통관 절차를 지키는 방향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사드문제 때문에 일어난 정치적 보복이 맞겠다 싶습니다.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동안 중국발 역직구 사업자들이 중국의 시장을 키우려는 의도와 제도의 허점을 통해서 반사이익을 누린  사실입니다

 

사드 문제가 국가간 감정적인 문제로 치닫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역직구(cross border E-commerce) 특성상 통관상의 관세 대납과 고객에게 현지 배송하는 절차적인 문제는 비슷합니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중국 입장에서는  동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글로벌 셀러들이 중국으로 많은 상품을 판매하고 시장이 형성되니

정상적인 물류  관세 정책을 따르라는 모습입니다

다만 기존의 한국 셀러들은 세금도  내야 하고 새로운 물류통관 정책에도 따라야 하니 괴로운  정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사드 문제는 완전히 철회가 되던지 완전히 배치가 끝나던지 해야 

중국  한국 사업자에 대한 문제나 역직구 통관에 대한 정치적 보복도 끝나거나 또는 상식적인 범위에서 제도로 정리 되리라 생각됩니다

 

최근에 저에게도 중국 관련 통관문제를 문의하시는 분이 종종 있습니다

중국은 제가 직접 운영을 안해서 정확한 답변이 어렵다고 말씀 드리는 편입니다

그런데가끔 이런 문의가 결과적으로 '밀수를 어떻게 하냐?'  마무리가 됩니다ㅜㅜ 

아직도 뭔가 정상적으로 하면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글로벌 셀러라고 불리는 일부 부도덕한 판매자들이 전체적인 역직구 (cross border E-commerce) 시장을 변질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상황에서 한국 정부관세청금융기관 등도  역할을  왔다고 생각됩니다. ( 이야기는 나중에    보겠습니다.) 

지난 10여년 이상 전자상거래의 시장 흐름을 보면어차피 회색 영역으로 판매하고 있는 셀러들은 대부분 도태될  입니다

하지만  하고 있는 셀러나 운송회사들이 불신에 의한 간접적인 피해를 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중국 이외에도 전세계에 한국 상품을 직접적으로 판매할  있는 국가들이 늘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 시각을 달리하면역직구 (cross border E-commerce) 관련된 정말 다양한 사업 모델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8개월 남았는데저희도 내적으로 외적으로 성장을 해야 하지만

중국 이외에 다양한 국가로 역직구 (cross border E-commerce) 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 카카오뱅크 6월부터 영업

http://news.joins.com/article/21445160

 

K뱅크는 4 3일부터 영업에 들어갔고카카오뱅크는 6월부터 영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K뱅크는 KT, BC카드, GS리테일의 협업이 기대되고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톡의 기존 사용자와 아무래도 IT기술기업의 회사의 기반이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기대가  큽니

사실 조금  응원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기존의 은행업무를 모바일로 24시간 사용하도록 서비스가 되어야  것이고

은행입장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인력에 대한 비용이 없는 대신 이용수수료대출금리 등에서 고객에게 직접적인 이익을 주어야  것입니다

그런데이런 수익구조 가지고는 시중 은행에 대한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서비스나 사업은 없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적극적인 전자화폐 도입해외결제 솔루션해외 송금, cross border E-commerce 판매대금 정산

P to P 개인  부동산 대출 등의 시중은행에서   없었던 사업영역으로 확장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대출 관련해서는 개인간의 대출보다 사업의 보증금을 보증해주는 대출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세대출과 비슷한 부동산 보증금 대출설비투자물류 비용 담보  사업을 운영하면서 필요한 보증금에 대한 

대출을 해주는 서비스라면 은행이나 대출이용자나 그나마 서로 수익성이나 안정성 측면에서 낫지 않을까요

아마 이런 서비스가 있을 수도 있는데내용들 정리하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입니다.

 

 

4. 스타벅스커피시장 포화  이유있는 독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3967627

 

ㅎㅎㅎ 지금 스타벅스에서 뉴스레터를 적고 있습니다.

저 같은 극빈 소비자에게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을 보면 스타벅스가 대단한 겁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해서 조선에서  매출 1조를 넘는다는 .. .. 어떻게 표현이 어렵네요.

단순히한국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소리 가지고는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미국에 못가봤으니미국 스타벅스랑 직접 비교는 어렵고….ㅜㅜ

일전에도 스타벅스에 대한 개인 의견을 적었었는데스타 벅스는 커피숍을 IT기술로 포장한 혁신기업입니다.

모바일로 주문해서 받을  있는 사이렌 오더도 아주 멋진 서비스이고스타벅스 카드도 고객편의와 충성도를 높일  있는 좋은 서비스 입니

참고로 스타벅스 카드 ID 조선마초인데매장 서버가  부를  서로 민망합니다.

마이크로 아주 크게... 조선마초님… XXX 나왔습니다조선마초님이 맞으세요..ㅋㅋㅋ

서로 민망할 떄가 많은데 맛으로 카드 충전해서 씁니다

 

 

5. 뉴칼라의 등장…4차산업혁명땐 `듣보JOB`이 탄생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9&aid=0003912328

 

블루 칼라화이트 칼라 다음에는 어떤 칼라의 직업군이 생길까요?

이런 이슈들이 정책에 교육정책에 반영되는  좋은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코딩과목을 넣겠다든지 등의 멍청한 논의들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6. 짐 로저스 “한국서 지금 대학 졸업한다면 창업할 것… 농부가 유망직업”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0&aid=0003054158

 

식품산업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주장하는 1인 입니다. 

우리나라가 가공식품화 해서 브랜딩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데,

신선식품 유통 스타트 업보다는 젊은 가공식품 스타트 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농부가 친환경적인 생산을 하고건강한 가공식품을 만들고직접 브랜딩 하는 그런 시대로 흘러간다고 봅니.

저를 포함한 젊은 친구들이 직업 농부가   있는 사회적 경제적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7. "제조업의 미래, 있는 제품 잘 만들기 아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92&aid=0002114152&sid1=001&lfrom=facebook

 

낯선 용어가 많아서  어렵게 보이는데그냥  어려운  맞는  같다.

차분히 읽어보면 제조와 유통의 방향성을  정리한 기사로 생각이 된.

 

 

8. 모바일 시대에… 여전히 신용카드 긁는 한국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3&aid=0003267069&sid1=001&lfrom=facebook

 

특히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더 한데, 기존의 산업을 구조적으로 점프하는 경향이 있다.

결제뿐만 아니라 우리가 익숙함에 빠져서 다음 단계 산업으로 이동을 못 하는 상황임을 생각하면,

스마트폰의 역할이 정말 대단한 거다. 잡스 같은 인물이 동시대에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조선에서는 높은 신용카드 발급율과 결제 편의성이 모바일 편의성보다 아직  편해서  쓰는 거다

편의성과 페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한데이건 성숙한 조선의 신용결제 시장 상황상 순식간의 변화는 어렵다.

국내에서 신용 거래의 판을  흔들려면 비자마스터 카드를 씹어먹을 결제수단이 등장하던지,

국내 신용 결제수단을 정책적으로 어떻게 하던지 해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