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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NEWS

[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 제 67호]

by 조선마초 2018. 7. 22.




안녕하세요위사 www.wisa.co.kr 김문성입니다.

 

보일러를  돌려도 온수가 나오는 코메디 같은 하루 입니다

최근에 제가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와서 외부활동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지켜야 된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이젠 귀담아들어야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오늘은 건강에 빨간불이 들어와야   있는  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상태를 고려해서 일상생활을 강제적으로 조정하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거죠.

제가 앵겔 지수가 굉장히 높고삶의 만족도가 높을 거라는 이미지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는 비교적 행복한 사람으로 스스로 분류하고 사니까요.

그런데제가 거친 껍데기와 달리 내면은 굉장히 말랑말랑 하거든요.

아무도  믿을지 모르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내성적인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받아도  스트레스를 자뻑으로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자뻑 스트레스들이 모여서 건강에 신호가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스스로 얻은 결론이 뭐냐면 스스로  건강해지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사람마다 스트레스 조절 하는 방법은  다를 겁니다.

사람을  만나고 외부 활동에 의해 풀리는 사람도 있고,

 처럼 혼자 시간을 보내는  좋은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최근  년간 저를 뒤돌아 보니 '쓸데없는 술자리와 인연에 시간을 많이   같습니다. '

대부분의 인간관계가 정작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던 건데,

나만 오버해서  시간을 소모했거나 불필요한 배려를 많이  줬다는 거죠.

물론  과정에서 얻는 것도 많지만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었느냐는 조금 다른 질문인  같습니다.

마치 소셜 네트워킹을 활발히  수록정작 당사자는  외로워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앞으로는 지금  가까이에 있는 가족과 동료들에게 조금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조금  행복할  있는 부분에 시간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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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성의 내 멋대로 NEWS]는 제가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는 뉴스 중에서

온-오프 이커머스 관련 이슈 사항들을 정리해서 비정기적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4168389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부되는 부분이 사실  많은데, 

간혹 좋은 비즈니스 아이디어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메일 수신이 불편하시다면 '수신거부' 답신 주시면 앞으로는 보내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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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ICO는 사기일 수도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92&a

 

저는 사업(事業)  (라는 글자의 의미를 단순한 일이 아니라

(죽을 수도 있는 조금  개인적 의미를 부여하면 죽음을 각오해야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생물학적 죽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오너로서 책임과 의무에 대한  개인 의견입니다.

투자라는 관점은 조금 다릅니다.   

사전적 의미는 앞으로 얻을  있는 수익을 위해 현재 자금을 지출하는 것을 말합니다.

"앞으로 얻을  있는 수익을 어떻게 믿을  있느냐?"  전제 조건이겠죠.

사업자나 투자자나 결국에 사업성공의 미래를 어떻게 신뢰할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제가 요즘 체감하고 있는 사업자와 투자자는 본래 가치를   잃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책임감과 의무를 잊은 사업자.

투자의 투자만을 생각해서 사업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투자자.

결국 자본에 의해서 강제 소비되는 소비자.

각자 자리에서 하는 일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야  때라고 생각합니다.

 

 

2. ‘페이’ 사업자로 뛰겠다는 정부 … 40조 시장 ‘숟가락 얹기’

http://news.joins.com/article/22818056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 걸까요?

의도는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카드결제수수료를 인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나온  같은데요.

거기다가 '모바일 결제까지 해결되면 좋겠다에서 이런 엉망진창 아이디어가 나왔을 겁니다.

안타깝지만전형적인 전시행정으로 세금만 까먹고 끝날 프로젝트라고 확신합니다.

적극적인 개혁을 하려면 기존의 (van) 카드사 그리고 PG (payment gateway) 산업을 구조를

조져야 되는데그건 못하겠으니 새로운 결제서비스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아닐까 싶습니다.

 

 

3. [국제] AI 스피커 이용자 수 글로벌 '톱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722876&sid1=001&lfrom=facebook

 

역시 조선이 이런 거는  상위 랭커죠.

그런데 말입니다갑자기  생각인데요.

조선이 가지고 있는 국제적인 산업 경쟁력중에서 자동차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능력이나 보급율도 상당히 높을 텐데,

 자동차 제조사나 정부에서는 국내에서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된 산업을 집중시킬 행동은 보이지 않을 까요?

제가 모르지만 진행되고 있는 거겠죠?

엉뚱한 시장에 진입이나 투자 말고 우리가  하고 있고 가지고 있는 것에 관심도 필요해 보입니다

 

 

4. 카드 수수료 0%대로 인하 추진…정부예산 넣고 연회비 인상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20/0200000000AKR20180720148700002.HTML?input=1195m

 

실무자 입장에서는 대박 뉴스입니다뉴스 이면에 내용을 조금 적어봅니다.

영세사업자에 대한 카드수수료율 인하는 적극 지지합니다.

문제는 마켓플레이스 (오픈마켓소셜커머스종합몰 ),

쇼핑몰 솔루션 회사들에게 변경된 수수료율에 대한 기술적인 대응이 필요해 집니다.

영세사업자가 매출비율에 대해서 수수료율이 달리 적용되어야 한다면,

고객이 결제요청을 하는 단계부터 기술적으로 차등된 결제구조가 필요할 텐데요

PG 입장에서는 영세상인들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지 기준이 필요할 거고,

마켓플레이스와 계약된 수수료율 정책 이외에 기술적으로 분류해서 결제되는 시스템이 필요할 겁니다.

마켓플레이스나 쇼핑몰 솔루션 회사는 해당 기능들을 PG사에서 만들어서 제공하는  가져다 붙여야  거구요.

특정 날짜부터 적용하라고 발표하기 전에 기술적 대응시간은 따로 마련해 줬으면 하네요.

결국에 고객문의는 정부 콜센터로 가는  아니라 마켓플레이스나 쇼핑몰 구축업체로 쏟아질 테니까요.

 

 

5.  “무역전쟁 확전 땐, 올 성장률 2.9% → 2.5% 하락”

http://news.joins.com/article/22783504

 

누군가의 위기가 누군가에겐 기회가 되는 법입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이런 무역형태를 넘어   있는 방법이 Cross-border E-commerce 입니다.

국내수출정책국가별 통관세정책, B to C 물류서비스해외결제 정산  아직까지는 장벽이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CBE 사업을   있는 준비가  제조와 유통을 직접 하는 회사들은  기회가   있다고 봅니다.

방향성은 정해 졌는데기존의 B to B 무역환경의 변화가 CBE 시장의 활성화로 이끄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무엇보다 B to C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해야   입니다

 

 

6. '코딩 천재'  1000명 배출하는 학비·교수 없는  학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02/2018070200069.html

 

프랑스 IT혁신학교 '에콜42' 대한 기사입니다.

   해당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터라서 관심을 다시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의 대학교육시스템도 빠른 시간에 이런 형태로 가야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쌍팔 년도 대학시스템으로는 사회로 나와서 소용이 없다는  검증되었으니까요.

요리사가 꿈인 친구들에게  과목을 100 맞으라고 강요하는 나라는 조선 밖에 없을꺼에요.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을 잘하면 아무래도 하고 싶은 일을  확률이 많겠죠.

하지만 우리가 다녀온 학교 성적표는  1등에서 꼴찌가 있습니다.

정해져 있기 보다는 정해지는 거죠모든   잘할  있는 친구들은 정말 극히 드물어요.

최소한 고등 교육부터는  하고 싶고    있는 일을   있도록

지원해   있는 교육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구요

분야별 직군별로 전문학교화  새로운 교육시스템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